[모바일게임 종목] 드라곤플라이

 

2000년대 슈팅게임의 한획을 그었다고 생각한 게임인 스페셜포스의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 10년 전만해도 주가는 2만원이 넘었습니다. 2~3천원대로 10분의 1 가격입니다. 커다란 게임 산업에서 드래곤플라이는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지만 이제는 다를 거라 생각이 듭니다.

 

VR로 미래를 선도한다

바로 이제서야 뜨고 있는 VR을 2016년도 부터 성장시켜온 이유입니다. 기존에 온라인 게임 분야에 집중했다면 현재는 VR전용 게임에 전념을 하고 있습니다.

해결해야 할 과제 재정이 빈약한 드래곤플라이

최근 3년간 본다면 적자가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다른 게임기업들은 매출이 성장했는데 드래곤플라이는 매출이 더 떨어졌습니다. 2021년도에는 다소 매출이 오를것 같지만 적자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게임부분에서 그렇다할 성과를 못내고 있습니다. 2013년까지 킹덤언더파이어로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한 것을 끝으로 없습니다. 살아날 구멍이 잘 안보이는데요. 

드래곤플라이 수상내역

앞으로 어떠한 게임으로 선을 보일지가 관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눈높이가 높아진 게임유저들의 기호를 잘 맞춰줘야 할텐데요. 스페셜포스2를 아직도 서비스 주력으로 하고 있으니 안팍으로 위기의식이 팽배할 것입니다.

드래곤플라이의 온라인게임 목록

주가에 있어서는 아직 잠재력은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많이 낮아진 상황입니다. 드래곤플라이가 자신들이 잘하는 전공분야에 맞는 게임 모멘텀을 찾아 주기를 바랍니다. VR게임 중에 전세계 대중에게 어필할 확실한 게임이 출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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